마스크를 오래 생활하다 보니 입냄새에 민감해지는 시기입니다. 입냄새는 본인뿐만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가 됩니다. 입냄새는 올바른 양치습관을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입냄새를 줄이는 효과적인 양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갰습니다.
1. 양치방법
올바른 양치질 습관은 입냄새를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. 올바른 양치질은 칫솔질 방향과 양치후 행구는 횟수가 중요합니다. 칫솔질을 할 때는 옆으로 움직이는 것보다는 위아래로 칫솔질하는 것이 치아 사이에 음식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.
또한 양치할때는 치아뿐만 아니라 잇몸도 함께 양치를 해야 합니다. 잇몸을 제대로 닦지 않으면 치석과 치태로 인하여 잇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. 잇몸과 함께 양치 시에는 혓바닥까지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. 혀에 햐얗게 쌓인 설태는 입냄새를 유발하게 됩니다. 양치 시 반드시 치아뿐만 아니라 혓바닥도 닦아야 합니다.
또한, 칫솔질을 할때는 안쪽부터 시작해 바깥으로 나오는 순서대로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. 또한 양치 후에도 치아 사이의 빈 공간을 치실, 치간 칫솔로 케어해 주는 것도 양치를 깔끔하게 해 주고 입냄새를 제거해 주는 효과적입니다.
양치를 자주하는데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는 양치 습관이 잘 못된 경우가 많습니다. 양치를 할 때는 보통 3~5번 정도 헹구는 경우가 많은데 10회 정도 헹구어 줘야 합니다. 치약의 계면 활성제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헹구는 횟수를 10회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. 계면활성제가 남아 있으며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.
양 횟수는 하루 2번 이상 행구어주면 잠자는 동안 세균이 활발하게 움직이므로 잠들기 전 그리고 잠에서 깨어난 후에는 반드시 양치를 해야 합니다. 최소 하루 2번이며 점심 식사 후 양치를 포함하면 하루 3번 양치를 해준다면 양치는 충분합니다.
2 양치후 따듯한 물로 행구기
양치후 물 온도도 입냄새와 중요한 관련이 있습니다. 양치후 차가운 물보다는 따듯한 물로 헹구는 것이 입 냄세 제거에 효과적입니다. 차가운 물을 사용할 때보다 치약 세정제 성분이 잘 녹아지기 때문에 치태 제거와 구치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. 물의 온도는 대략 40 ~ 50도 수준의 따듯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갑지 않다면 우리 피부로 느끼기에 40 ~ 50도 수준의 따듯한 물입니다. 너무 뜨거운 물은 잇몸에 안 좋은 영향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3. 양치 시간
양치할 때 식후 3분 이내에 바로 하는경우 있지만 이것은 백 프로 정답은 아닙니다. 탄산음료와 같은 산성이 강한 음식을 섭취하였을 경우에는 양치를 할 경우에 치아 손상과 잇몸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탄산음료를 섭취하였을 경우에는 1시간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양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양치시간의 경우에는 최소 3분이상 양치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. 치아, 잇몸, 혓바닥을 꼼꼼하게 양치하다 보면 3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. 불소치약을 사용하여 양치를 해주게 된다면 치아를 튼튼하게 해 주고 충는 및 입냄새를 유발하는 제거 해 주는데 효과적입니다.
지금까지 입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양치방법, 양치온도, 양치시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. 올바른 양치 습관은 입냄새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니 위에 글을 꼼꼼하게 읽고 올바른 양치습관을 가지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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